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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소개

JASAN MEDICAL FOUNDATION
영상의학과

방사선을 사용하여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

영상의학과는 단순촬영에서부터 투시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ULTRASONOGRAPHY(초음파)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는 곳입니다.

영상의학과 진료 모토

영상의학과는 단순촬영에서부터 투시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Ultrasonography(초음파)등 이러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체내의 병변위치, 크기, 전이된 장소등을 찾아내고
전문의에 의한 판독내용이 환자분의 주치의에게 전달되어 병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방사선 검사와 검사에 대한 판독 뿐만 아니라 간암의 경동맥 색전술, 경피적 농양 배액술,
뇌동맥류 및 뇌혈관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등의 중재적 시술을 병행함으로써 환자분들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T나 MRI 검사시 조영제 주사를 맞을 경우 주사로 인해 가끔 구토 또는 구역 등이 유발되기 때문에
검사전 약 6시간 동안 물 등의 음료수를 비롯한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는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전 이러한 주의 사항을 검사 예약시 안내 또는 설명이 이루어 집니다.

단순방사선 촬영의 경우 촬영 시에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약 0.1 mSv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약 10일간 노출되는 정도의 미미한 양이고, 컴퓨터 단층촬영(CT)의 경우 2~10 mSv 정도로
약 8개월에서 3년간 일상에서 노출되는 정도의 방사선 량입니다.

X선을 이용한 검사를 받음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의 위험과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얻게되는
이득을 따져 보았을 때, 큰 해를 유발하지 않는 양입니다.

임신 시에 우연히 시행한 방사선 검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대한 질병의 발생이나 다른 합병증이 유발될 가능성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시에 불필요한 방사선 조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따라서 임신을 하였거나 가능성이 있을 시에는
담당 의사나 방사선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흉부 방사선이나, 두부 및 사지 촬영 등의 경우에는 방사선 조사가 자궁을 피하게 되므로 태아에게
적접적으로 X선이 조사되지 않으며, 이러한 경우에도 방사선사들은 납치마 등으로 태아의 X선 조사를 최소화합니다.

의료진 소개

산부인과
박종규 과장
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 1985년 산부인과전문의 취득 - 1985년~2010년 한국전력부속 한일병원 - 2011년~2015년 제천명지병원 - 현) 제천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